김은숙작가 기부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남편 최상현 상세정리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파앤픽처스 임직원들이 수해 성금을 전달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파앤픽처스 대표, 파앤픽처스 직원이 수해 성금으로 2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드라마계에서 유명한 기부천사다. 김 작가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20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 3000만원(포항 지진), 2018년 3000만원(수해), 2019년 1000만원(전남 목포 먹거리 화재, 강원 산불), 2020년 4000만원(코로나19, 수해), 2021년 6000만원(수해, 경북 영덕시장 화재), 2022년 5000만원( (안산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꾸준히 희망브리지에 기부해왔다.
윤 대표도 2017년부터 김 작가와 동일한 금액을 재난 때마다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재난위기 미취학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씩,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김은숙작가 기부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남편 최상현 상세정리
이번 기부까지 김은숙 작가는 3억1000만원, 윤 대표는 2억9000만원을 희망브릿지를 통해 기부했다.
윤 대표의 꾸준한 기부에 선한 영향을 받은 파앤픽처스 직원들도 십시일반 2000만원을 모아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항상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 분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최상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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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은 드라마 작가이다. 2003년 데뷔하여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히트작 메이커 작가'이다.
김은숙 작가는 휴식차 필리핀으로 갔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김은숙은 "남편은 현지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었고, 나는 그곳에 우연히 들렀다가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자녀로는 딸 한 명(최민지)이 있다.
이름 : 김은숙( 金恩淑)
생일 : 1973년생 (46세)
출생지 : 강원도 강릉시
가족 : 배우자 최상현, 딸 최민지
데뷔 : 2003년 《태양의 남쪽》
소속사 : 화앤담픽쳐스
학력
강릉동명중학교
강일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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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최상현 부부>